여행정보 및 팁
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 (eTA)
에 관하여 알아보기
2016년 11월10일 부터 캐나다 입국 요건이 변경되어 캐나다 사전 전자 여행 허가제 (eTA) 가 새로이 시행됩니다.
전자 여행 허가제 (eTA)란?
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 (eTA) 는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비자 면제국가 국민들에 대한 새로운 입국 요건으로 이 여행허가는 여권과 전자적으로 연결되며, 5년 또는 여권 만료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 유효합니다.
eTA 가 필요한 경우
캐나다 입국을 위해 비자가 필요 없는 미국 이외 국가의 국민들 (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들) 이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eTA를 받아야 합니다. 단 육로나 해로를 통해 입국할 때에는 eTA 가 필요 없습니다. 캐나다 입국시 요구조건에 따른 국가 목록 확인하러 가기 클릭
eTA 신청시 필요사항
- 비용: 7달러 CAD
- 신청자 여권
- 신청자 신용카드
- 신청자 이메일 주소
캐나다 여행을 위한 eTA 신청하러 가기 클릭
미국/캐나다 영주권자가 eTA 에 관해 알아야 할 사항
- 캐나다 영주권자가 항공편으로 캐나다 입국 시에는 eTA 가 필요 없지만, 현행과 같이 캐나다 영주권카드를 지참해야 합니다. 그렇지 않을 경우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.
- 미국 영주권자가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려면 미국 영주권 카드와 함께 eTA 가 필요합니다. 육로나 해로를 통해 입국하는 경우에는 eTA 가 필요하지 않습니다.